사천 여행 시 한번은 가봐야 할 브런치까페 함베이글

안녕하세요? 쁘리스탈요입니다.
저번 3월초에 친구들과 함께 사천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

돌아오는길에 들린 브런치까페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.

저는 워낙 커피나 빵 이런것들을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만 우연히 들린 함베이글 빵이 너무 맛있더라고요

 

혼자 먹기 아까워 소개를 합니다. 히히

 

브런치카페 정문 샷은 찍지 못했네요 전날 먹은 알코올이 더 안 없어진듯 합니다. ㅍㅎㅎ

 

함베이글 메뉴판입니다. 참조하세요^^

 

사장님께서 직접 빵을 만들어서 파시는것 같아요 종류도 있고 가게안은 아기자기하고 정스럽습니다.

 

함베이글의 4행시가 있네요 ^^

직접 집에서 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제빵용 쌀가루로 별도로 판매를 합니다.

 

가게 내부 모습입니다. 정겨워요 ^^

 

창가에 화분들이 있는데 생화입니다. 저 빨간꽃은 장미가 맞겠죠? 아이고 이뻐라 ㅎㅎ

 

 

우리는 아침밥을 먹고 와서 커피와 빵을 주문하였습니다.

맛있는 커피가 짜~~잔~~~

 

스틱브레드입니다. 쫄깃하고 빵이 약간 질기듯하면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일반 식빵이런거만 먹다가 이런 빵을 먹으니

빵도 참 맛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.

 

아기자기한 토끼빵 ㅋㅋ

이거 어떻게 뜯어 먹을수가 있을까 하면서 생각을 했지만 아이들의 빵이니 전 패스 남은 빵조각 조금 먹어봤는데

맛있었습니다. 

 

귀여워~ 귀여워~~~

 

봄이 왔구나 꽃이 피었습니다. 꽃의 이름은 몰라요 그래도 이뻐용 ^^

사천여행의 마지막을 브런치카페 함베이글에 들러서 좀 더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왔습니다.

혹시 사천 여행길에 코스가 맞다면 한번 들러보시고 맛있는 빵을 드시길 추천 드리겠습니다.

 

찾아가는길은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
https://naver.me/GjGmPEJ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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